학창시절에 영어를 사실상 영포자 수준으로 정말 못하고 따라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편입을 너무 하고 싶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만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혼자 공부를 진행해도 열심히 한다면 어느정도 성적향상은 있겠으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수원역 쪽이 좋다고 하여 알아보고 수원역 이지어학원에 등록을 했었습니다.
1월 초부터 여태까지 총 3-4개월 동안 학원을 다녀보면서 확실히 느낀 장점이 있습니다.

1. 강사님이 항상 한번 정리했던 문법이라도 문제에서 필요하게 나온다면 계속해서 다시 정리해주십니다.

2. 최근 출제 경향을 뇌리에 박히도록 말씀해주십니다.

3. 실력에 상관없이 점수만을 최대한 잘 받아내는 방법 또한 간혹 알려주십니다.
ex) 문제가 너무 헷갈린다면 이 경우엔 이것들 중 하나를 찍는게 가장 맞을 확률이 높다.

이외에도 학원 자체의 기능으로써의 장점들이 있습니다.

단점은 돈이 든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장점들이 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꼭 토익을 한다면, 수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다면, 보다 효율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수원 이지어학원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다른 것은 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했습니다! (몇번 까먹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