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월 각각 기본반과 실전반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립쌤 토익의 장점을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1. 수업의 질이 높다
    해커스, YBM, 파고다 등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학원들에서 강의를 해왔다는 약력이 수업 자료의 질로 나타납니다
   기본 교재 외에 이론강의 유인물, 유형별/주제별 문제모음집, 단어장 등등 교재 외에 주어지는 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모의고사의 경우 실제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뽑아 오시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가 실제 시험 점수랑 비슷해서
   현재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기에 좋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본 후엔 모의고사 점수를 토대로 상담도 해주셨어요
   또한 수업자료를 직접 만드시기 떄문에 설명의 디테일이 다릅니다

2. 귀찮게 한다
  매일 수업 시작 전에 단어시험 및 숙제 검사가 있어요. 단어는 매일 100단어 이상 외워야하고 숙제도 교재에 있는 문제 외에
 추가로 문제집을 주시거나 듣기 문제를 내주시기 때문에 숙제만 다 해도 "오늘 난 토익에 충실했다..!" 느끼실 수 있어요
 (ㅎㅎ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ㅡㅜ) 그리고 특강도 따로 해주셨었는데 이론 특강 / 문제풀이 특강 등 정해진 수업 시간 외에도
 시간 할애해주셔서 수업해주셨습니다. 원래 수업시간이 하루 2시간 반 정도였는데 실제로는 4시간 정도 수업 해주시고 들었던 것 같아요
 특강은 매일 있거나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수강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습니다

3. 그룹 스터디
  그룹 스터디는 강남에나 가야 있는 줄 알았는데 쌤은 그룹스터디를 운영하셨어요. 그룹 스터디를 통해서 사람들도 알아가고 학원가는
 시간이 재미없고 귀찮기 보다는 뭔가 살아있는 그런 수업이 됐었던 것 같아요. 그룹 스터디를 통해서 모르는 문제, 이론 등을 서로 나누고
 쌤한테 물어보는 것이 자연스러웠어요. 사실, 수업에 대해서 질문하는게 어려운 면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그런 부분도 해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첫 모의고사에서는 반타작..을 했었는데 첫 시험에서는 650, 두번째 시험에서는 680을 받았어요
방학기간에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토익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했었는데 LC 점수가 정말 팍팍 올라서 모의고사 보다는 100점 정도 오르고
첫 시험에서 두번째 시험 사이에 30점이 올랐거든요. LC 공부를 거의 안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시간에 찝어주신 내용들이 제대로 적중한 것 같아요
특히 파트2가 많이 올랐고 파트 3, 4의 경우도 많이 올랐는데 그 때 쯤만 되면 졸음이..
토익 수업 수강하고 느낀점은 토익은 단기간 집중과 투자를 하면 점수를 확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점수가 필요하시면 립쌤 토익 들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