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정 선생님의 일본어 입문과정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저 일본어를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으로 걱정 반 설렘 반 으로 강의를 등록하고 수업을 들었던 첫날,

과연 내가 일본어를 알아갈 수있을지 막막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말 일본어에 대해 단하나도, 한글로 따지만 ㄱ.ㄴ.ㄷ.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헌데 강의를 거듭할 수록 할수있는 말이 많아져 신기하고 신이 났습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에서 '배고파' '~먹고싶다' , '나들어갈께' 같이 간단한 말들 은 일본어로 바꾸어

말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오늘 은 이런 말을 배웠다면 자알하듯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학교가 수원과 멀어

개강을 하면 더이상 강의를 들을 수없는게 너무 슬퍼요 ,,.

걱정 가득했던 일본어 입문을 재미로 채워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일본는 계속 공부할께요!!